아홉마지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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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마지기마을
특산물 소개
  • 사과
  • 잣찐빵
  • 전통한과
  • “ 달콤 새콤 아삭아삭한
    가평아홉마지기 풀맛 청정사과

    가평에서 수확되는사과는 지역의 특성인 청정지역의
    바람과 일교차가 큰 산간지방에서 재배되어 당도가
    매우 높고 씹히는 식감과 맛이 좋으며 육질이 부드럽다.

  • 가평에서 수확되는 사과는 지역의 특성인 청청지역의 바람과 일교차가 큰 산간지방에서 재배되어 당도가 아주 높고 씹히는 맛이 좋으며 육질이 부드럽다.

    특히 아홉마지기마을은 연인산 부근에 자리잡고 있어 사과재배환경에 아주 알맞은 환경이 갖춰져 있으며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일일이 잡풀을 제거해주어 토양의 질을 최상으로 유지해 사과가 잘 자라도록 하여 좋은 사과를 생산하고 있다.

  • 매년 경기도 우수농산물 품평회 사과부문에서 당도, 색상, 경도, 모양, 무게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품질이 입증되고 있다. 전국에서 생산되고 있는 사과의 평균당도인 14.6°를 넘어 가평 사과는 16.6°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가평사과의 60%이상이 환경청이 고시한 청정지역인 북면에서 재배양위주의 생산에서 새로운 재배기술을 도입 유기물위주의 재배로 화학비료의 시용양을 줄여 청정사과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이러한 지역의 노력과 수도권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이 가평 사과의 인기를 유지해 주고 있는 것이다.

  • 음식의을 돋구는
    전통 자연식품 아홉마지기마을

    잣나무는 가평군 자연 경관의 대표자로서 장옥의 상징이자 절개의 표상일 뿐만 아니라 잣은 예로부터 귀한 식품으로서 고단백 영양 식품이다.

  • 잣은 잣나무의 열매로서 한자어로는 백자(栢子), 송자(松子)라고 불리우며 소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교목으로 산속에서 자생하는데 높이는 30~50m까지나 자랍니다. 열매송이는 파인애플 모양이며 송이조각 틈새에 잣알이 수백개씩이나 들어있는데 송이를 말려서 두드리면 보석같이 탐스럽고 윤기있는 잣알들이 쏟아져 나온다.

    잣은 옛부터 기호식품으로 널리 이용되어 왔으며, 과자류, 식혜, 수정과 등 각종요리와 차에 띄워 맛과 멋을 돋우며 잣죽을 끓여서 어르신들을 봉양하였고 어린이의 이유식과 환자의 회복식으로 널리 애용되고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 자연식품이다.

  • 또한 잣나무는 가평군 자연경관의 대표자로서 상록의 상징이자 절개의 표상이기도 하여 1972년 가평군의 군목으로 지정되었다. 현재 전국의 잣생산량의 40%이상을 가평군에서 생산하며, 전국 제일의 품질과 전통을 자랑한다. 또한 잣의 고장답게 가평군민의날 행사시 가평잣아가씨대회를 개최하여 내고장의 특산품인 잣과 가평을 알리는 홍보사절을 선발하고 있다.

    잣의 특징은 어려서는 음수이다가 커지면서 양수로 변하며 15년생부터 40년생까지 수확을 한다. 잣과 관련된 풍속으로는 정월 대보름이 되기전날 잘고른 잣 열두개를 바늘에 꿰어 열두달을 정하고 불을 붙여서 한해를 점치는 풍속이 있는데 이를 잣불이라 한다. 또 잣술을 담갔다가 이듬에 정월 초하루에 마시면 액운을 물리친다는 풍속도 있다.

  • “ 13년 잣 사랑에 빠져
    실패에 구하지 않고,

    연구 개발하여 특허받은 잣찐빵!!

    잣찐빵은 높은 산 깊은 산속 가장 깨끗하고, 귀한 잣을 더하여 건강과 영양까지 생각했다. 잣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발효종과 우리밀 통밀, 순 우리팥 까지 가득 담았다.

  • 가평 잣찐빵은 높은 산 깊은 산속 가장 깨끗하고, 귀한 잣을 더하여 건강과 영양까지 생각했다. 잣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발효종과 우리밀 통밀, 그리고, 우리들녘에서 정성스레 키운 순 우리팥 까지 건강한 재료로 자연을 가득 담아온 마음이다.

  • 우리나라 고려 말 즈음에 중국은 원나라 말기에 만들어졌다. 중국 만두가 일본에 전해지는 과정에서 생겨났는데 전해지는 이야기에 의하면 1341년, 원나라에 유학했던 류잔선사라는 일본 승려가 귀국하면서 현지에서 가깝게 지냈던 린쩡인이라는 중국인과 함께 돌아왔다. 친구따라 일본에 온 린쩡인은 낯선 타국에서 특별히 할 일이 없어 류잔선사와 함께 절에서 지내며 만두를 빚어 팔아 생활을 하던 중 문제가 생겼다 절에서 고기를 소로 넣어 만들어 팔수 없을 뿐만 아니라 당시 일본은 육식을 금지했기 때문에 일반인들도 고기를 먹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고기 대신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단팥으로 소를 만들어 팔았는데 맛있다는 소문이나 일왕도 알게 되자 린쩡인은 단팥을 넣은 만두를 궁중에 진상했는데 먹어본 일왕이 그 맛에 만족하여 궁녀를 하사해 아내로 삼도록 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 + 찜기에 물이 끓으면 찐빵을 넣고 5분 ~ 7분 정도 쪄서 먹으면 맛있다.
    + 전자렌지에 밀봉하여 넣고 1분30초 ~2분 데워 먹으면 맛있다.
    + 전기 보온밥솥 30분 ~ 1시간 데워 먹으면 맛있다.
    + 후라이팬에 약간의 식용유를 두르고 2 ~ 3분 정도 노릇하게 구우면 맛있다.

  • 명인으로부터 전수받아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옛 맛그대로인
    우리나라의 과자 한과

  • • 우리나라에서는 전통적으로 과자를 가리켜 과정류 또는 우리말로 과줄이라고 한다. 본래는 생과(生果)와 비교해서 가공하여 만든 것으로 과일의 대용품이라는 뜻에서 조과(造菓)라고 하였다. 초기에는 중국 한대에 들어왔다 하여 한과(漢菓) 라고도 불리다가 외래과자(양과)와 구별하기 위해 한과로 부르게 되었다.

    • 한편, 과(果)란 말은 삼국유사의 가락국기(駕洛國記) 수로왕조(首露王條)에 처음 나오는데, 수로왕묘 제수에 과(果)가 쓰였음이 기록되어 있다. 제수(祭需)로 쓰는 과(果)는 본래 자연의 과일인데, 과일이 없는 계절에는 곡분으로 과일의 형태를 만들고, 여기에 과수(果樹)의 가지를 꽂아서 제수로 삼았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성호사설(星湖僿說), 1763년에 조과가 제수로 쓰이고 있음이 기록되어 있다

    한과는 우리 선조들이 계절재료로 때와 시절을 맞추어 먹는 대표적 후식 음식이었다. 영양을 보충하는 것과 동시에 이웃과 나누어 먹으며 정적인 공동체 생활을 해왔다.
    한과는 역사적으로 우리 민족과 함께 해온 우수한 전통 음식이다.

  • 농경문화, 불교문화와 함께 발달한 한과
    한과류는 농경문화의 발달에 따른 곡물 생산량의 증가와 불교를 숭상하는 풍토에서 오는 육식 기피 문화를 배경으로 신라와 고려시대에 고도로 발달되어 제례, 혼례, 연회 등에 관료들을 응용하여 조과류가 만들어진 것은 통일신라시대 이후로 보인다. 한과류가 차에 곁들이는 음식으로 만들어지고 차를 마시는 풍속이 성행된 것은 통일신라시대에 불교가 융성했기 때문이다. 불교를 숭상하던 통일신라에서 차 마시는 풍속과 육식을 절제하는 풍습이 존중됨에 따라, 채소음식과 곡류를 재료로 한 한과류가 발달했으리라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이 시대의 후기에는 다과상(茶果床), 진다례(進茶禮), 다정(茶亭)모임 등의 의식이 형성되는데 이에 따라 한과류도 크게 발달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고려시대 이전에 이미 과자가 만들어졌음을 짐작할 수 있지만 구체적인 문헌의 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고려시대부터이다. 불교를 호국신앙으로 삼은 불교는 한과류가 한층 더 성행하게 되었으며 특히 ‘유밀과(油蜜果)’가 발달되어 불교행사인 연등회, 팔관회 등 크고 작은 행사에 고임상으로 쌓아 올려졌다.『고려사』형법금령에 의하면 유밀과의 성행이 지나쳐서 곡물, 꿀, 기름 등을 허실함으로써, 물가가 오르고 민생이 말이 아니어 유밀과의 사용을 금지하고 나무열매를 쓰라고 하였으며, 공민왕 2년(1353)에는 유밀과의 사용금지령까지 내렸다고 한다. ‘다식(茶食)’도 국가연회에 쓰였으나 유밀과처럼 일반화되지는 않고 국가적 규모의 대연회에서나 쓰였던 것 같다.

    의례음식, 기호식품으로 꽃피운 조선시대
    조선시대에 이르면 한과는 궁중에서는 물론 개인의 통과의례를 위한 상차림에 대표적인 음식으로 등장하게 된다. 한과는 의례상의 진설품으로서 뿐만 아니라 평상시의 기호품으로 각광을 받았는데, 특히 왕실을 중심으로 한 귀족과 반가에서 크게 성행하였으며 일부에서는 상품화하기도 하였으나 각 가정에서 직접 만들었고 이에 필요한 재료도 상비하고 있었다. 또한 한과류 중 약과, 다식 등의 유밀과와 강정류는 잔칫상 차림에 높이 괴어 올리는 것이 관례에서 반가를 중심으로 한과의 전문기술을 가진 사람과 고임새가 빼어난 사람들이 초빙되어 그 일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궁중연회상에는 24가지의 한과류를 모두 1자 8치의 높이로 고여 올렸다고 하니 조선시대 한과류의 화려함을 엿볼 수 있다. 한편, 강정류는 민가에서도 유행하여 주로 정월 초하룻날 많이 해 먹었는데, 강정을 튀길 때 부풀어오르는 높이에 따라 서로 승부를 가리는 놀이까지 있었다고 한다.

  • 1. 뛰어난 저장성으로 방부제없이도 쉽게 상하지 않는다.
    - 곡물을 발효시켜 당화하거나 방부성이 강한 꿀을 사용함으로 잘 변하지 않는다.

    2. 독특한 맛이 있으며 영양적인 면에서 우수하다.
    - 단순히 단맛을 내기 보다는 몸에 약이 될수 있는 재료들로 구성 되어 있다.(찹쌀,멥쌀,차조,참깨, 흑임자,콩, 쌀로 만든 조청등 지역 특성에 따른 곡물) 음식이 약이라는 선조들의 사상(약식동원)이 담겨 있다.

    3. 향과 색을 인공적인 색소나 향을 넣지 않고, 천연 재료로만 색과 향을 낸다.
    - 자연이 어우러져 내는 색과 향은 아름답기도 하지만 건강에도 매우 이로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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